[중국/이집트] 이집트 여행 2: 이집트 도착비자, 쏠 트래블카드 ATM 인출 및 아부타릭 코샤리 후기

안녕하세요, 주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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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집트 여행기 2번째,

도착비자, 신한 쏠 트래블카드 ATM기 출금

그리고 아부타릭 코샤리 후기입니다.

 

1. 중국동방항공 MU223 (상하이 -> 카이로) 탑승 후기

 

https://junyuklee.tistory.com/entry/%EC%A4%91%EA%B5%AD%EC%9D%B4%EC%A7%91%ED%8A%B8-%EC%9D%B4%EC%A7%91%ED%8A%B8-%EC%97%AC%ED%96%89-1-%EC%A4%91%EA%B5%AD%EB%8F%99%EB%B0%A9%ED%95%AD%EA%B3%B5-MU223-%ED%95%AD%EA%B3%B5%ED%8E%B8-%ED%83%91%EC%8A%B9-%ED%9B%84%EA%B8%B0

 

먼저, 카이로에 도착하기 위해

저는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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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카이로를 운항한

중국동방항공 MU223편 탑승 후기는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이집트 도착 비자 및 신한 쏠 트래블 카드 ATM 인출 (카이로 공항 기준)

한국인은 이집트를 방문하기 위해서

비자가 요구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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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광국가들 처럼 이집트 역시

도착비자(USD 25)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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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국제공항을 기준으로

위탁수하물을 찾기 전 안내판을 보면

'Visa Sticker' 라고 쓰인 곳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National Bank of Egypt'옆 창구에서

이집트 도착비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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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본 것 같은데

저는 달러 현금으로 결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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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달러 (약 36,000원)내면

확인도 하지않고 무조건 줍니다...

비자창구에서는 비자를 붙여주지 않고

위와 같이 따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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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티커가 아닌 거 같아서

여권이랑 같이 입국 수속 창구에 제출하였는데요.

알고보니까 스티커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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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인이 원하는 곳에 붙이고 싶다고 하시면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붙이시기 바랍니다!

이집트 도착비자 여행 정보
가격 : 25 USD
기한 : 30일까지 체류 가능(그 이상은 별도 비자 신청)
조건 :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카이로 국제공항 입국장을 통과하면

위와 같이 황금색 동상이 있는데요.

이 황금색 동상 왼쪽에 보면

ATM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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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신한 쏠 트래블카드로

수수료 없이 인출가능한 ATM기는

제일 왼쪽 (초록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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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Bank of Egypt ATM (초록색)에서는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어서

공항 뿐만 아니라 시내에서 현금이 필요할 때

항상 해당 ATM를 찾아 다녔었습니다.

 

 

3. 아부타릭(Abou Tarek) 코샤리(Koshary) 후기

우버를 통해 시내로 이동하였는데요.

140파운드 (약 4,200원)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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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도착하여 이집트에서 첫 끼로

많은 한국분들에게도 유명한

'아부타릭(Abou Tarek)'에 방문하였습니다.

카이로 아부타릭(Abou Tarek)
위치 : ١٦ Marouf, Qasr El Nil
운영시간 : 매일 오전7시~자정(쉬는 요일 없음)

아부타릭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7시~자정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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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길래

저희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준비중이라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ㅎ

이집트의 전통요리인

'코사리(Koshary)'를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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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개당 60파운드(약 1,800원) 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같이 제공되는 소스는 토마토 소스(?)인 것 같고

재료들을 함께 넣은 후

비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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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른쪽과 같이

전통요리인 코샤리가 완성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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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건강한 맛이지만

먹고나면 배에서 부푸는지

되게 배불러지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부 타릭은 이렇게 1층에서

코샤리를 제조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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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결제 후에 내려가니

이렇게 많은 현지 사람들이 있는 걸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포장해서 많이 사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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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이집트 전통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아부타릭(Abou Tare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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