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눅입니다.
오늘은 룩소르 여행 7번째 시리즈로
제가 룩소르에서 머물렀던
'뉴 폴라 호텔(New Pola Hotel)'의
리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1. 룩소르 뉴 폴라 호텔(New Pola Hotel) 예약


먼저, 저는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요
1월 5일에 체크인을 하여
7일까지 2박을 예약하였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 타입은
Budget Double Room입니다

2박해서 총 37.26달러
(약 54,5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위치는 룩소르 시내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고
또 동안에 위치해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전 호텔이 별로였어서 그런가 ㅎ)
2. 룩소르 뉴 폴라 호텔(New Pola Hotel) 숙박 후기


호텔 외부는 촬영하지 못했으나
카이로에 묵었던 호텔에 비하면
정말 좋은 편이었습니다 ㅎ
또, 고버스를 타고 룩소르에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얼리체크인 가격을보고
빨리 쉬려고 했는데요.
그냥 체크인을 해주더라고요 (?)
감사했습니다 ㅎㅎ

Double Budget Room이었는데
막상 방에 들어가보니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1개
이렇게 3인이 사용할 수 있는 방이라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넓게 방을 쓸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하면서
더블침대를 즐기고
싱글침대는 짐을 두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책상(화장대)이 있어서
여행 전후 노트북으로
업무도 볼 수 있었고
캐리어를 올려둘 수 있는
받침대(?)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도
되게 넓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담배 냄새가 조금
나는 편이었습니다..ㅎ
그래도 물도 잘 내려가고
평균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5점 만점에
3.5점 정도였습니다.
이전에 카이로에서 묵었던
호텔에 비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만약 룩소르에 다시 가게 된다면
재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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