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집트] 룩소르 여행 2: 상형문자 이름표(로투스 파피루스), 룩소르 신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주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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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룩소르 여행의

2번째 시리즈로

상형문자 이름표 제작과

룩소르 신전 방문 후기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상형문자 이름표 제작 (Feat. Lotus Papyrus)

저는 상형문자 이름표를

2곳에서 제작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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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 맥도날드 옆

Bazar Sobek2 에서는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 분들의

이름표를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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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파운드라고해서 들어갔는데,

종이가 85파운드여서

1개에 100파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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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를 제작하는데

2,000파운드로

협의보고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아마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Lotus Papyru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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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뷰를 보더라도

극 E성향의 할아버지가

직접 제작해준다고 하는

많은 한국인들의 후기가 있는데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도

유명한 곳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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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도

중국인들이 많더라고요.

개당 4달러 혹은

200 이집트파운드로

맥도날드 옆보다는

다소 가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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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포스터 물감으로

고퀄리티의 이름표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2. 룩소르 신전 방문 후기 (1)

 

맥도날드에서 늦은 점심이자

이른 저녁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룩소르 신전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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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노을이 아름답다고하여

17시 3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2025년 1월 5일을 기준으로

룩소르 신전의 입장료는

어른 500EGP, 학생 250EGP입니다.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오니

그 사이에 해가 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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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에 갔는데

문 앞에서 20파운드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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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티켓을 구매하였기에

당연히 무료겠지하는 마인드였는데

아니더라고요..

룩소르 신전은 기원전 1,500년에

지어진 신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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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가 성당을 거쳐

지금도 모스크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연속으로

사용된 종교시설이라고 합니다.

 

이집트의 신전들을 보면

이렇게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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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룩소르 신전에는

오벨리스크가 2개 있었는데요.

현재 1개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람세스 2세 석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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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선으로 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동상은 좌우 3개씩 위치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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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상의 모양이 다른점

눈치 채셨나요?

 

룩소르 신전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아멘호테프 3세' 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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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짜리 기둥이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이 웅장합니다.

지나가다가 외국인 가이드가

이렇게 플래시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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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투어에서

모마의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3. 룩소르 신전 방문후기 (2)

이어서 스핑크스 길(Sphinx Avenue)로

이동하였습니다.

스핑크스의 길은

룩소르 신전 오벨리스크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 스핑크스 동상이

위치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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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2.5km 떨어진

카르낙 신전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오페트 축제시

이 배에 신들이 탑승하여

카르낙부터 룩소르 신전까지

행진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 애비뉴에서 바라본

룩소르 신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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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훌쩍 지나서

포스팅을 작성하며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하는 생각이 드는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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