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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5. 중국, 이집트, 필리핀

[중국/이집트] 룩소르 여행 10: '오스카 택시' 탑승 후기 및 에어카이로 SM55 탑승 후기

by 한국인 투자자_주눅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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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눅입니다.

오늘은 룩소르 여행의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룩소르 최고의 택시 기사

'오스카(Oscar)'를 만난 후기와

에어카이로 비행기 탑승후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1. 룩소르 최고의 택시기사 '오스카(Oscar)'

카르낙 신전에서 시내를 오기 위해

카림을 잡았는데요

그때 우연치 않게 오스카를 만나면서

스몰토크를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한국 사람들을

많이 태운 경험이 있다고하고

휴대폰에 카톡도 깔려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이집트 여행 카페에 검색해보니까

쏟아져나오는 그의 미담들...

마지막날 카림에서 만난게

정말 기적일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카르낙신전에서 시내올 때

호텔에서 공항까지

100EGP파운드를 얘기해서

고민해보고 연락준다고 했었는데요

사실 일반 택시를 타면 70~80 파운드

정도면 갈 수 있는 걸 얼추 알았으나

조금 더 주더라도 쾌적한 차량과

더 얘기하고 싶어서

오스카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공항 입구에서 내릴건지

혹은 터미널까지 갈 건지 선택해야하는데요

다른 기사들은 막 입구에서 엄청 멀다고

겁주면서 터미널 앞까지 가야한다고하는데

오스카는 편하게 얘기하라고 해줍니다 ㅎㅎ

(터미널 통과하면 50파운드인가 통행료를 내야하는데

다른 기사들은 이걸 속여서 더 받더라고요)

저는 이미 많은 블로그 후기를 보고

입구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는 걸 알았기에

공항 입구에서 내렸습니다.

조금 더 일찍 만나지 못해 아쉽다고

서로 얘기하면서

다음에 이집트에서 다시 볼 날을

기대하자고하며 헤어졌습니다 ㅎ

 

2. 룩소르 공항 도착 및 카페 이용 (절대 2시간 전에 도착하지 마세요!!)

룩소르 입구에서 터미널 앞까지는

여권이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기에

정말 한~적한 풍경이었습니다.

또, 구름 한 점 없는

너무 맑은 겨울 날씨라

더 낭만이었고요 ㅎㅎ

(이집트의 겨울은

우리나라 가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 시간까지 4시간 정도 남았는데

더이상 할 것도 없고

굳이 시내 카페에서 시간 보내야하면

공항 카페가자고 일찍 나왔는데...

룩소르 공항 건물은

비행기 출발 2시간 이전에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때까지 공항 외부에 있는

카페에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여기가 그 카페입니다..

그나마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었지

더웠으면 쪄죽을뻔했어요~

카드도 안되고 현금만 되는데

물가가 살벌합니다..

(펩시 500ml가 100EGP..

마트의 10배..)

 

3. 룩소르 공항 탑승 수속 후기

17시 30분 비행기여서

출발 2시간 전인

15시 30분에 드디어

터미널 내부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짐 검사를 진행하더라고요

공항도 작은 편이고

또 한산해서

티켓 체크인도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티켓팅을 마치고 나니

또 짐검사를 하더라고요..

국내선 타는데 국제선보다

더 티켓팅을 많이 하는 이 경우~

짐검사를 마치고 진짜 20m 이동했는데

또 어떤 직원이 불러가지고

마약탐지 검사했습니다 ㅋㅋㅋ

 

그럼에도 시간이 충분이 남아서

게이트 앞에서 한 1시간정도

노트북하며 시간 보낸 거 같습니다.

룩소르 공항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도착해도

여유로울 것 같더라고요

 

4. 에어카이로 SM55 (룩소르->카이로) 탑승 후기기

룩소르 공항은 소규모라 그런지

탑승교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비행기 앞까지 이동하여

스텝카를 통해 탑승하였습니다.

 

저는 비상구 좌석을 배정받았는데요.

이상하게 이렇게 단거리 비행에서는

비상구 좌석이 자주 걸리더라고요!

장거리에서 좀 챙겨주지~

이륙 후 마주한

룩소르의 일몰입니다.

왕가의 계곡 등

엄청난 규모의 유적지들이 있어

상공에서 보는 광경이

다시 한 번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약 1시간 정도의 국내선 노선이라

기내식 제공은 없었고

대신 이렇게 과일 주스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해가 거의 다 져가는걸보니

카이로 도착이 얼마 안남았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집 갈 시간이라는걸

다시 한 번 느꼈었죠

카이로에서도 버스를 통해

게이트로 이동했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 수화물 벨트에서

30분을 기다렸습니다.. ^^

답답함이 터지면서

인천공항이 그립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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